씨푸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꼬야 어제 일요일에는 오래간만에 가족끼리 외식을 했습니다. 보통 외식같은걸 할 때는 저희 막내누나가 장소 섭외를 해서 가는 편인데요 어제 갔던 하꼬야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일단 종목은 sea food 부페네요. 저는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 편이라 아무래도 상관은 없었고 또 여태 살면서 가봤던 sea food 레스토랑 들에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내심 기대하고 갔죠. 일단 성인기준 1인당 39,000원 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과 두시간 단위로 손님을 받는 예약 시스템도 꽤 고급스러운 음식들리 많을 것 같은 느낌은 주네요. 버뜨.... 이건 뭐.. 무슨 배짱으로 가격이 이렇게 높은지 모르겠네요. 예약 시스템은 둘째치고 음식의 구성이 완전 수준이하네요. 물론 싱싱한 여러 해산물과 한식, 중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