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rix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멧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점심으로 싸온 도시락을 먹고 1박2일을 다운받아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 이름은 부르는 반가운 택배 아저씨의 목소리.. "박관오씨~" "네~" 바이크라인에 제가 무척 가지고 싶었던 헬멧이 입고 되었습니다. 환율이 오르기 전에는 10만원대 중후반의 가격이었지만 요즘에는 20만원대 초반의 가격이라 매우 부담이 되었습니다만, 과감하게 18개월 할부로 질렀습니다. ㅋ 이탈리아의 Selev 라는 회사에서 만든 Matrix 헬멧입니다 앞모습이 마치 웃고 있는 외계인 같습니다. 원래는 완전한 흰색이나 파란색이 들어간 은색같은 걸로 사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제가 원하는 색은 입고가 되지 않아 무난한 블랙/실버로 구입했습니다. 옆모습도 깔끔하니 맘에 듭니다. 예전에 쓰던 Giro Indicator입니다. 어떻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