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3월 19일 북부초급 오늘도 진기가 안나와서 제가 사진을 찍고 후기를 올립니다. 오늘의 코스는 중미산으로 본인이 작년에 여성이신 오인조님께 따인 아픈 기억이 있는 코스입니다. 원체 업힐을 못합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정자에 모였습니다. 오늘따라 많은 분들이 오시네요. 평소 북부라면 예상하기 어려운 숫자입니다. 출발 전 화두는 느끼지마 형님께서 기변하신 stork 입니다. 느끼지마 형님의 표정에서 감추기 힘든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승차 소감을 여쭤보니 "카본 참 좋다. 여태 카본 타던 사람들은 전부 반칙이다." 라고 되도 않는 주장을 하십니다. ㅡ,.ㅡ 오늘 번짱이신 감사전문님의 라이딩 시 유의사항을 듣고.. 간단한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나오신 분들도 많으시고 도로변이라 소리가 잘들리지 않아 익히 아는 분들 제외하곤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