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블랙캣으로.. 지난 여름 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블랙캣으로 출퇴근도 하고 운동도 했었죠. 지금 타는 로드바이크처럼 빠른 속도를 낼 수는 없었지만 승차감도 더 편하고 로드보다 약간 더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했습니다. 작년 4월경에 구입하여 12월까지 탔으니 약 8개월정도 밖에 안탔는데 드레일러의 셋팅이 문제인지 기어변속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조만간 샾에 들러서 전문가의 손길을 좀 받아봐야겠습니다. =) 이하 사진들은 2008년 9월 15일에 라이딩 중 찍은 사진입니다. 뚝섬 유원지입니다. 제가 운동삼아 자전거를 탈 때 제일 많이 가는 곳 입니다. 거리는 비교적 가깝지만 매점이 있어서 선호합니다. 땀 흘리고 나서 맥주 딱 한캔만 하고 돌아오기도 하지요. 아무래도 라이딩중에는 술을 마시면 안되지만.. 더보기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