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9월 18일 북부 초급 수원산 지난 주 주말은 추석의 여파로 주말라이딩을 하지 못했고 지난 주중은 집앞으로 파견 나온 여파로..(걸어서 10분거리..) 자출퇴를 하지 못 했습니다. 저는 주로 토요일에 참석하는데 어제는 고향에 다녀오느라 참석을 못했구요. 개인적으로 업힐을 못해서 수원산 엄청 싫어 하는데 이번에도 안 타면 너무 오래 안타게 되고 어제 휠셋도 바꿨기 때문에 오늘은 꼭 타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또 고향에 갔던 목적이 17년 전 살았던 동네가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 싶어서 다녀 온 나름 추억여행이었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한 디지털 카메라를 새로 구입했는데 오늘 사진 찍는데 활용했으므로 후기까지 작성을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희 북부방의 음유시인이신 머핀님 같은 달필이 아니므로 그냥 사진을 올리고 대충 설명만 적어 넣겠..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