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앨범구입

어떤 가수의 앨범을 구입한게 몇 년만 인지.
이브 7집을 마지막으로 구매했던 것 같다.
그 이후 8집이나 싱글 앨범들, 또 이브를 제외하고 마음에 드는 가수들의 노래는 주로 벅스에서 곡당 600원씩을 주고 음원을 구입했다. (나름 굿 다운로더 임)
그러다 이번에 그동안 구입하지 않았던 이브의 앨범 세장과 더불어 추가로 구매한 앨범이 있었으니...

두둥..

나를 아는 사람들 중 누가 알았으랴.
내가 이런 걸 그룹의 앨범을 살 것이라고...

아마 앞으로도 오렌지캬라멜이 새 음반을 낸다면
또 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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