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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회사 워크샵

어제 회사 워크샵이라는 명목으로 홍천 대명비발디에 왔다.

워크샵은 그냥 말만 워크샵이고 그냥 밥 먹고 볼링치고 pc방에서 게임도 하고

밤 늦게 직원들끼리 술도 사서 마셨다.

새벽 세시까지 술병을 붙잡고 있다가 아침 7시 50분쯤 일어났더니 피곤해 죽을 맛이다.

조깅하다 다친 발목이 아직 완전치 않아 스키도 타지 않고 pc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려니

심심하기도 하고 잠도 온다.

세시쯤 서울로 출발한다는데 시간이 좀 빨리 가서 얼른 집에 가서 쉬고 싶다.

선영이랑 복돌이랑 따듯한 집에서 뒹구는게 제일 행복한 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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