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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

2011년 도싸 도로제.

도싸에서 매년 진행하는 도로제.
시즌 오픈을 앞두고 한해동안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기를 기원하는 행사다.
올해로 11회라는데 처음 북부방 회원님들과 참석해 보았다.


11회인데 현수막에는 10회로...
구제역 여파로 돼지머리는 구하지 못해 대신 헬멧들을 올려 놓았다.
간단한 다과와 머릿고기, 막걸리 등은 제 후 음복할 때 잘 먹었다. 


북부방이 절을 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 흰장갑이 본인.


이 사진에는 11회로 나왔다. 사진찍으신 분이 작업을 하신건가...
현수막을 들고 있는 두 사람 중 양손으로 들고 있는 사람이 본인.

4년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고 가볍게 넘어진 일만 두세번 정도 되는데
앞으로도 사고 없이 안전하게 타도록 조심해야겠다.


사진의 출처는 도싸 닉네임 '심야잔차'님의 블로그.
http://nightrider.tistory.co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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