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이야기/집에서

作心五日

금연, 금주, 금육, 운동의 기치를 걸고

시작한 2010년.

단 5일이 지났을 뿐인데

벌써 어겼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와이프랑 치킨에 맥주 한잔 했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이 '더더치킨' 이라는 치킨집은 혹시 닭튀김 반죽에 마약을 탄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꾸 먹게 됩니다.

살짝 식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지요.

혹시 드셔보고 싶으시면 다음 맛집검색으로 더더치킨을 입력하세요 ㅋㅋ

아.. 담배는 여전히 한대도 안 피우고 있습니다.

'먹거리 이야기 > 집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단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0) 2010.12.24
느타리 버섯전 / 녹두 전  (0) 2010.12.05
김치전과 막걸리  (0) 2010.02.25
크리스마스 연휴도 끝이네요.  (0) 2009.12.27
삼양라면 클래식  (0)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