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퇴근하고 와이프가 김치전을 맛있게 만들어 줘서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ㅋ
이런 거 바로바로 블로그에 올리고 싶지만 게을러서 쉽지 않군요 ^.^
작년 3월 결혼 직후엔 음식 솜씨가 그저그렇더니 (솔직히 웃겼음.)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김치전, 골뱅이 무침 같은 건 아주 맛있게 잘 만드네요 ㅋ
엊그제는 비도 안왔는데 김치전을 해먹었네요.
오늘도 비오는데 김치전이나 부쳐달랠까...
뽀나스로 요건 작년에 와이프가 만든 골뱅이 무침입니다.
술안주는 참 잘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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