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고 하니 오랫만에 솜씨 좀 부려봤다. 오늘의 메뉴는 찹스테이크. 소고기 안심을 사서 밑간을 하고 야채와 함께 볶아주면서 미리 만들어 놓은 소스를 섞어 만들었다. 찹스테이크야 워낙에 쉬운 메뉴라 요리했다고 얘기하기도 민망하지만.. =)
찹스테이크와 벨큐브 치즈에 레드와인을 석잔 정도 마셨다.
이놈이 내가 만든 찹스테이크.
고기가 워낙 좋아 어떻게 요리해도 맛있는 음식이 나올거라 생각된다.
와인을 가볍게 마시고 시바스리갈 12년산을 마셨다. 거의 몇년만에 마시는 위스키라 정말 맛있게 먹었다.
우리 부부는 암만 생각해도 먹는걸 너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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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story-photo-1찹스테이크와 벨큐브 치즈에 레드와인을 석잔 정도 마셨다.
이놈이 내가 만든 찹스테이크.
고기가 워낙 좋아 어떻게 요리해도 맛있는 음식이 나올거라 생각된다.
와인을 가볍게 마시고 시바스리갈 12년산을 마셨다. 거의 몇년만에 마시는 위스키라 정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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